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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법구경에 나오는 부처님의 5가지 가르침 - 이것을 알면 세상을 보는 마음이 달라집니다.

by 시크릿댓 2023.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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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법구경(Dhammapada)

불교의 중요한 경전 중 하나로, 부처님의 말씀과 가르침이 담겨있습니다. 

 

1. 길상(眼相)

인간은 자신이 바라보는 시선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법구경에서 언급되는 길상(眼相)은 스님들 혹은 신도들이 선행(禪修行) 중에 볼 수 있는 정신적인 일종의 경험을 의미합니다. 이는 불교의 교리 중에서도 인과 관계에 중점을 둔 부분 중 하나인데, 이를 통해 선행자들은 삶의 본래 모습, 모든 사물과 존재의 실체, 그리고 인생에 대한 진리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길상은 형태나 색깔의 변화, 중심축 주변의 변화, 안정성, 증가 등의 일종의 가시화된 경험이며, 불변한 진리의 근원 혹은 모든 것의 근원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의 문으로 여겨집니다. 이러한 길상 경험을 통해 선행자는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거나, 세상의 변화와 무상한 진리를 깨달으며 인생을 더욱 면밀하게 관찰하고, 새로운 시각과 보다 깊은 통찰력을 가질 수 있게 됩니다.

 

 


 

2. 간상(肝相)

인간은 강인한 정신력과 마음가짐으로 어려움에 맞서야 한다.

간상(肝相)은 법구경에서 간장에 대한 내용이 나오며, 간조차 깨끗하면 신의 모습이 나타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따라서 간상이란 마음의 정화와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등을 통해 간장을 건강하게 유지하고, 이로 인해 온몸의 건강과 정신 건강을 취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간장은 인체의 한 기능으로, 몸 안의 독소를 처리하고 혈액 순환 및 공급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건강한 간을 유지할수록 몸 전체의 건강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간은 중요한 진귀한 기관으로, 신체적 기능뿐만 아니라 마음의 기능과 관련되어 있기도 합니다. 간장에 대한 관심은 불교에서 전통적으로 자주 나타나는데, 이것은 강건한 몸과 빛나는 마음을 동시에 유지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방법으로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건강할 경우, 몸도 건강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러한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간장은 불교에서 몸과 마음의 활력원으로 여겨집니다. 그리하여 불교 스님이나 신도들은 자신의 간장을 관리하는 것을 매우 중요하게 여기고, 건강한 마음과 몸을 유지하기 위하여 충분한 쉼, 규칙적인 식사 및 생활습관 등을 적극적으로 추천합니다.

 

 


 

3. 개천상(劫泉相)

인간은 아무리 반복되는 시련에도 계속된 변화와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

개천상(劫泉相) : 개천(劫泉)은 세상의 시작을 의미합니다. 불교에서는 모든 것이 개천이라는 하나의 출발점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믿습니다. 이 출발점 및 기원적 의미를 나타내는 개천상(劫泉相)은 불교에서 매우 중요한 개념으로 여겨집니다. 개천상은 개천(세상의 기원)이라는 동시에, 개천 속에서 나온 모든 삶과 존재들의 기원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개천이라는 오래된 출발점으로부터 시작되었고, 그리고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는 것입니다. 개천상은 불변한 진리와 순수한 본질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본질은 개천에서부터 제공되며, 모든 것이 어떤 상황에서나 항상 그렇듯 구별되지 않는 하나의 진리입니다. 개천상은 이러한 본질적인 진리를 나타냅니다. 개천상은 인생의 시작과 끝이라는 세 가지 기본적인 질문에 답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모든 것이 기원적 출발점에서 시작되었고, 언젠가는 돌아가기도 합니다. 그에 따라 우리의 인생도 같은 방법으로 시작되어 끝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개천상은 불교의 중요한 교리 중 하나인 인과관계와도 밀접합니다. 첫 시초에서부터 모든 것이 결정된 것처럼, 개천상에는 모든 것이 원천적이고 필연적으로 형성된 것으로 믿음으로써, 모든 존재들의 궁극적인 존재 이유를 발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4. 인선상(因善相)

좋은 인연을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좋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인선상(因善相) : 법구경에서 인(因), 즉 원인에 대한 내용이 나오며, 이것은 인간의 좋은 행동과 선한 마음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말합니다. 인선상이란 인간의 선한 행동을 하면 좋은 결과가 일어난다는 것은 불교의 대표적인 교리 중 하나로, 이는 선행(戒定慧)의 기본 원칙 중 하나입니다. 인선상을 통해 인간은 자신의 행동이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 더 높은 위치에서 결정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는 상호 의존적 존재의 관점에서 생각할 때, 인간의 행동이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치고 반대로 모든 것이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인선상은 이러한 인간과 세상의 복잡한 관계를 단순화시켜, 인간 스스로가 자신의 행동을 바꾸어나가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믿게 합니다. 인선상은 선한 행동과 선한 마음이 가져다주는 좋은 결과가, 지금 현재의 것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인간의 행동에는 지연이 있을 수 있지만, 선한 마음은 즉시 좋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5. 옹상(應相)

적절한 대응은 인간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데 필수적이다.

옹상(應相)은 법구경에서 인과 관계에 대한 개념 중 하나로, 좋은 행동이나 선한 마음을 가지면 좋은 결과가 생긴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개념은 법적 규제와 마찬가지로 모든 인간이 지켜야 할 도덕의 기본원칙이자, 불교의 교리 중 하나입니다. 인간이 보상을 기대할 수 있는 가장 큰 것은 다른 이들이 지적한 기쁨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면, 인간도 그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불교 교리에서는 인간이 이러한 가치에 기초한 선한 행동과 말, 그리고 선한 마음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들이 다른 이들에게 기쁨을 주는 일과 함께 나 자신의 안녕함과 질서를 항상 유지하여도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옹상은 이러한 인연과 상호 작용을 강화하고, 선한 행동, 선한 마음의 경우에는 결과까지 좋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나 선한 행동과 선한 마음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고, 선한 생각이 모든 것을 더 쉽고 원활하게 만들어낸다는 것을 믿습니다.

 

 


내용이 참으로 좋습니다. 모든 성인들과 부자들이 명언을 축약해 놓은 듯한 가르침입니다. 본인의 행동에 따라 결과가 온다는 것 또한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이며, 나아가 끌림의 법칙에도 적용되고 있는 말들입니다. 역시 진리는 모으면 한 곳으로 오기 마련인가 봅니다. 저는 오늘도 선한 행동과 선한 마음으로 글을 쓰고 다듬어 올리겠습니다. 오늘도 제 글로 인해 단 한분이라도 희망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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